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타 2/무기 조합 아이템 (문단 편집) == 신의 [[양날검]] (Divine Rapier) ==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rapier_lg.png]] {{{+1 '''신의 양날검'''}}} || || * + 25% 주문 피해 증폭, + 350 피해 * 가격: 5600골드 * 조합법: [[../비밀 상점 아이템#s-16|성스러운 유물]] (3400) + [[../비밀 상점 아이템#s-12|악마의 검]] (2200) * 비밀 상점에서 구매 가능 || ||'' 너무 강력해서 한 명의 주인이 소유할 수 없습니다. ''|| ||{{{+1 '''영속성'''}}}||<)>|| ||<-4>'''능력: 지속 효과'''|| ||<-4>'''{{{#cc0000 사망 시 바닥에 떨어지며 파괴할 수 없습니다.}}}''' 아군이 습득하면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적군이 습득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떨어뜨린 신의 양날검은 짐꾼으로 주울 수 없습니다.|| ||<-4>|| ||<-4><(> {{{#!folding [ 참고 ] || * 상대편이 떨어뜨린 신의 양날검을 획득한 경우, 죽기 전까지는 신의 양날검을 떨어뜨릴 수 없습니다. || }}} || 도타 내의 모든 아이템들 중 독보적으로 강력하면서 가성비도 가장 뛰어나다.[* 신의 양날검의 1 공격력당 가격은 18.18 골드로, 그 다음으로 효율이 높은 완갑(힘 영웅 기준 34.86)이나 요정 불꽃(35)보다도 훨씬 저렴하다.] '''공격력 +350와 주문 피해 +25%'''은 다른 아이템들로는 대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높은 수치로, 착용한 영웅들의 DPS를 대폭 상승시킨다. 그러나 '''죽으면 떨어트리며''', 떨어진 후에는 '''적이 주워야만 해방된다'''는 치명적인 단점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복장을 뒤집어 놓는 아이템이다. 그러므로 [[https://www.youtube.com/watch?v=tk0da2buZ_U&list=UU18NaGQLruOEw65eQE3bNbg#t=109|게임을 다 이겨놓고선 관광이랍시고 이걸 갔다가 실수로 이게 적 손에 들어가서 오히려 역전당하는 모습]]을 보기 싫다면 그냥 포기하는 것이 낫다. 계속 들고 있을 수 있다면 무척 강력하지만, 적의 손에 들어가면 게임의 판도가 순식간에 뒤집힐 수 있다. 공격적인 스텟만 잔뜩 올려주는 아이템의 효과 때문에 화력에 집중하거나 안정적인 영웅들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통은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 희박한 역전의 가능성을 노릴 때, 그리고 경기 양상이 매우 팽팽하여서 한 번만 져도 끝나는 최후의 전투를 준비할 때 이 아이템을 구매한다. 왜냐하면 이 아이템이 가지는 최대 의의는 아주 잠깐의 시간 안에 적을 처치하여 진영을 쉽게 붕괴시키고, 전황에 변수를 마구 불러일으킨다는 점에 있기 때문이다. 다른 아이템들과 달리 독보적인 수치 때문에 아무리 적팀 캐리가 잘 성장했어도 우리 팀 캐리가 양날검을 들고 한타를 잘 하면 불리한 전황을 순식간에 역전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극후반에는 부활 골드를 벌어놓고 마련하고 전투를 하는 것이 더 권장된다. 아무리 신의 양날검이 강력하다고 해도 생명 하나는 보장하는 불멸의 아이기스와 같은 아이템에 비하면 매우 위험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프로 경기들의 극후반엔 아이템보다 골드 부활이 더 중요해지기 때문에 신의 양날검을 구매하지 않고 파밍 + 부활을 지겹도록 반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강력한 아이템인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프로 경기에서도 볼 수 있으며, 실제로 양날검으로 승부를 뒤집는 경기들도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nU6Y_V6STQA|#]] [[https://www.youtube.com/watch?v=o8JEGnmbo0A|##]]. 사망 골드를 날리는 것을 극히 혐오하는 일반게임에서는 주머니를 모두 비워야한다는 강박감과 함께 이걸 사는 것이 보통. [[도타 2]]의 모든 영웅 중 추천 아이템으로 신의 양날검이 등록되어 있는 영웅은 [[망령 제왕]]과 [[메두사(도타 2)|메두사]] 단 둘 뿐으로 이 영웅들은 생존력이 막강해 위험 부담이 덜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두 영웅들에게도 리스크가 매우 큰 아이템이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그 외에 상술한 [[유령 자객]], 평타로 적을 여럿 공격할 수 있는 [[불꽃령]]이나 [[컨카]], [[자이로콥터(도타 2)|자이로콥터]]도 극후반에 선택한다. 참고로 짐꾼은 신의 양날검을 사서 배달할 수는 있지만 그 이후로는 절대로 신의 양날검을 가지고 있을 수 없다. 그리고 모든 재료 아이템을 비밀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돈만 충분하다면 비밀 상점에서 즉시 구매가 가능하다. 도타 내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다는 특징과 함께 죽으면 떨군다는 특성때문에 게임이 2시간 이상 대책없이 길어지는 게임이라면 [[https://youtu.be/NKp-uHtJaxU|땅바닥에 널려있는 신의 양날검을 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워낙 특별한 아이템이라 경기 종료 이후 영웅별 아이템 구매내역 창에서 신의 양날검은 테두리가 반짝거린다. 치장 아이템으로 구현된 것으로는 [[불꽃령]]의 [[https://steamcommunity.com/market/listings/570/Genuine%20Rapiers%20of%20the%20Burning%20God?filter=Rapier|불타는 신의 양날검]]이 있다. 프로경기에서 게임을 역전시키는 신의 양날검을 든 불꽃령의 모습이 심심찮게 등장하는걸 보면 어울리는 치장아이템이다. AI전에서 뽑았다가 죽어서 떨어뜨린 경우, 아군 봇이 집어들면 절대 돌려주지 않는다! 적에게 죽어서 다시 떨어지는 것 외에는 돌려받을 방법이 없는데, 적들이 죽이고 나서 보고만 있을 것도 아니니 십중팔구는 신의 양날검을 든 봇을 상대해야 한다. 공격력도 얻지 못하고 아이템 창만 차지하는데 왜 우물로 가져가는 스크립트가 없는지 의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